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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수분 이외에 여러가지 이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땀을 흘릴 경우 물과 이온이 손실되는데 이 때 이온음료를 마시면 체내에 필요한 이온을 보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음료는 음료이고 주사액은 주사액 입니다.
성분이 체내에 필요한 이온들을 담고 있어 우리 몸에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똑같은 효과를 낸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온음료는 처음에 스포츠맨을 위한 음료로 등장하였으나, 이제는 레저와 스포츠를 즐기는 누구나 마실 수 있는 음료입니다.
하지만 링거액은 수분과 염분 그리고 기타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 혈중 전해질 성분에 맞춰진 것도 있고, 포도당 용액 그리고 혼합된 용액 등이 있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처방되어 사용됩니다.

원료 수입시 국내 식품위생법 및 당사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검사하고 제품 제조시 이용합니다.
잔류농약, 원산지, 중금속 등 기준에 적합한 원료만 이용하므로 안심하고 음용하여 주십시오.

모든 음료는 식품위생법에 의거, 엄격한 제조기준 성분규격 보존기준에 따라 제조한 후 관리합니다.
소비자가 구매한 이후에도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 냉장 보관하여야 합니다. 또한 개봉한 제품은 가급적 빨리 음용 해야 하며, 냉장 보관하더라도 가능한 2~3일 내에는 소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리시면 안됩니다.
용기가 파열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별도 용기에 담아 데워드시기 바랍니다.

냉동시 내용물이 팽창하여 용기가 변형되거나 용액이 흘러나올 수 있기 때문에 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얼릴 경우 내용물이 응축하여 불균일한 조성에 의해 맛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정상적인 보관상태에서 "소비자에게 판매가능한 기한"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보관상태란 제품을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 한 곳에 얼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단 제품 뚜껑을 열고나면 "유통기한"은 크게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이 때 부터는 일반 음식물처럼 변질되기 싶습니다.
음료는 일단 뚜껑을 열면 공기중의 먼지나 잡균이 음료에 들어간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또 용기에 직접 입을 대고 마시면 타액(침)이나 입 속에 있던 물질이 들어가 변질될 우려가 높습니다. 특히 개봉한 음료를 냉장고가 아닌 상온에 보관하면, 변질되는 속도가 매우 빨라 집니다.
그러므로 개봉한 음료는 가능한 한 빨리 드시고(2~3일내), 보관이 필요할 때는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에는 유통기한과 상관없이 일반음식물과 똑같이 취급되어야 합니다.

차엽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인 사포닌이 거품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생성되면 잘 없어지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엽 자체에 포함된 성분이므로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개봉한 탄산음료는 똑바로 세우는 것보다 거꾸로 세워두면 탄산이 덜 빠집니다.
탄산음료는 낮은 온도와 높은 압력을 이용하여 탄산가스를 액체에 넣어 제조하며 탄산음료의 내부 압력은 대기압(1기압)보다 높아 대기압 상태에서 탄산가스가 밖으로 나가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뚜껑이 한 번 개봉되면 아무리 다시 밀봉하여도 기계에서 밀봉한 것처럼 완벽하지 못합니다.

음료를 거꾸로 높으면 액체가 입구를 막고 있기 때문에 탄산가스가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개봉을 한 제품은 빨리 음용을 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제품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정보를 산출하여 탄소성적표지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고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환경보전 측면에서 CO2 표시를 하고 있으며 이를 온실가스 배출의 감축을 위한 근거자료로서 활용하려고 합니다.

주스 제품의 경우 열에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진 내열성 용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타 제품의 경우 음료기술의 발달로 무균 상태에서 상온에서도 용기에 내용물을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용기에 내열성을 부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열성 용기가 아닐 경우 따뜻한 액체를 넣으면 수축하므로 주의하여 주십시오.